유사나헬스사이언스, ‘헤파실 플러스’, ‘알로엔즈 플러스’ 2종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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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며, 개인별 맞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파실 플러스'와 장, 면역,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엔즈 플러스' 2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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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의 ‘헤파실 플러스’는 하루 1번 2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며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헤파실 플러스 속에는 간에 활력을 제공하는 밀크씨슬의 핵심 기능성분인 실리마린이 130mg 함유되어 있어 1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한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성분인 비오틴은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7배인 210 ㎍ 함유되어 에너지 소모가 많은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관계자는 "기존 자사 제품의 부원료인 식물 영양소 4종 심황, 올리브, 브로콜리, 녹차추출물에 더하여 콜린, 이노시톨, L-시스틴을 신규 부원료로 추가하여 종합적인 간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유사나만의 오랜 연구개발로 탄생한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가 접목되어 많은 분들의 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알로엔즈 플러스’는 유기농 인증과 국제 알로에 기준 심의 협회 인증을 통과한 미국 텍사스산 프리미엄 알로에를 주 원료로 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건강‧면역력‧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로엔즈 플러스에 함유된 알로에겔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증가, NK세포 활성 증가, 대변 수분 보유력 향상 등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알로엔즈 플러스’에는 알로에의 핵심 기능 성분인 총 다당체 112mg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부원료인 멜론, 키위, 파파야, 파인애플, 생강 등을 통해 다양한 식물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각각의 식물 성분에는 단백질, 글루텐, 지방 등의 분해를 돕는 식물 효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와 소화 건강을 지원한다.
유사나코리아 세일즈마케팅 김창미 상무는 “헤파실 플러스와 알로엔즈 플러스는 변화하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기능 성분과 부원료를 함유하여 출시한 업그레이드 신제품”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흐름에 맞춰, 야근과 잦은 회식으로 간 건강이 염려되는 직장인, 활력이 필요한 수험생, 면역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연령대의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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