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회복실에서 심정지 사망
이로원 2024. 4. 25. 12:29
영천 상급병원 이송됐지만 끝내 숨져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의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후 회복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경북 영천의 상급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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