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 웨이브 누적 시청자 최다 MC는 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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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역대 MC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은 것은 악뮤인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웨이브가 최근 1년여 동안의 '더 시즌즈' 누적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이용자가 시청한 시즌은 '악뮤의 오날오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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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시즌제 음악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역대 MC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은 것은 악뮤인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웨이브가 최근 1년여 동안의 '더 시즌즈' 누적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이용자가 시청한 시즌은 '악뮤의 오날오밤'이었다.
작년 2월 방송을 시작한 '더 시즌즈'는 3개월마다 새로운 MC가 진행을 맡고 그에 따라 부제도 달라진다. 첫 시즌은 '박재범의 드라이브'였고, 이어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었다. 이달 26일부터는 '지코의 아티스트'가 방송된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근소한 차이로 악뮤의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었다.
다만 시청 시간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가장 길었다. 다른 시즌들의 평균 누적 시청 시간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시청 시간이 28% 길었고, 특히 블랙핑크의 제니가 출연한 첫 방송 시청 시간은 '더 시즌즈'의 회차당 평균 시청 시간의 4배에 달했다.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시청자 수는 가장 적었지만, 20대 이용자의 시청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시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되며 OTT 중에서는 웨이브가 독점 공개하고 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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