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취약계층 가족과 ‘서울여행’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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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 24일 서울 일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사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 노랑풍선의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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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 24일 서울 일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사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 노랑풍선의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노랑풍선 외에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hy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12가정(32명)의 참가자와 봉사단 등 총 48명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 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 및 놀이기구 탑승,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의 하나로 시작한 당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음에 매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ESG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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