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첫 조직 성과 창출 교류

박정하 기자 2024. 4.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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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 성과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직원 30명이 참석해 주니어보드 BP사례 공유, AI 시대에 맞는 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 교류회가 젊은 직원들이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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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교육 등 혁신 인재 양성 협력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교육 등 조직 성과 창출을 위한 교류회를 진행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세종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 성과 창출을 위한 첫 번째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제안 공동심사와 시설물 교차점검 활동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직원 30명이 참석해 주니어보드 BP사례 공유, AI 시대에 맞는 스마트 기술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역량교육은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 행정에서 활용 가능한 챗GPT·메타버스 활용 방법 등을 학습하고, 올 연말에는 스마트 기술 역량을 발휘한 아이디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 자리도 갖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 교류회가 젊은 직원들이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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