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가 진로상담'…예산군, 고교생 온라인 멘토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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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에게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산군은 오는 5월부터 고교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꿈나무들이 희망 대학과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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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에게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산군은 오는 5월부터 고교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들이 멘토링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대학교·과를 지정하면, 해당 대학생들이 생활기록부 관리, 내신 관리, 진로 방향 설정 등을 상담해준다.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예약해 전화로 상담이 진행된다.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꿈나무들이 희망 대학과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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