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당선인, 딸 결혼식 문자 발송 논란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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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포항남·울릉)이 최근 자신의 딸 결혼식 문자메시지 발송 관련해 사과했다.
이 당선인은 25일 오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딸 아이 혼사 관련해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죄송하고 송구합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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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포항남·울릉)이 최근 자신의 딸 결혼식 문자메시지 발송 관련해 사과했다.
이 당선인은 25일 오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딸 아이 혼사 관련해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죄송하고 송구합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제 큰 딸입니다. 혼사 일은 작년 10월에 날을 잡았다”며 “논란이 된 결혼식 안내문자는 제 개인 핸드폰에 저장된 지인분들께 알려드린 것으로 당선인 신분이라 그마저도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담당자가 잘못 인지해 준비했었던 문자를 발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거듭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면서 “최선을 다해 낮음으로 섬기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주호 기자(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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