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도로 한복판에 왠 전신주 '아찔'
정관희 기자 2024. 4.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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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갈산동 풍전저수지 하류 갈지천 확장도로 한복판에 수 개의 전신주가 500m여 구간 길을 막고 있다.
하천 도로를 넓히면서 전봇대를 그대로 방치해 버려, 통행 불편은 물론 야간 전신주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확장도로는 하천이 깊어 위험한데도 난간 등 안전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밤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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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곡예운전 위험 개선해야
[서산]충남 서산시 갈산동 풍전저수지 하류 갈지천 확장도로 한복판에 수 개의 전신주가 500m여 구간 길을 막고 있다.
하천 도로를 넓히면서 전봇대를 그대로 방치해 버려, 통행 불편은 물론 야간 전신주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장애물이 생기면서 자칫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더욱이 확장도로는 하천이 깊어 위험한데도 난간 등 안전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밤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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