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땐 쉬어가세요…전주 중노송동에 운수종사자 휴식 공간

김동철 2024. 4.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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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택시 기사 등 운수종사자의 휴식 공간인 '교통안전 쉼터'를 중노송동 병무청오거리 인근에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주변 경관을 해치던 폐가를 매입·철거해 16㎡(약 5평) 규모의 쉼터를 만들었다.

쉼터는 의자와 테이블, 정수기,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시설, CCTV, 출입 관리시스템 등의 시설을 갖췄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개방된다.

시는 추가 사업지를 선정해 쉼터를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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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노송동에 조성된 교통안전 쉼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택시 기사 등 운수종사자의 휴식 공간인 '교통안전 쉼터'를 중노송동 병무청오거리 인근에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주변 경관을 해치던 폐가를 매입·철거해 16㎡(약 5평) 규모의 쉼터를 만들었다.

쉼터는 의자와 테이블, 정수기,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시설, CCTV, 출입 관리시스템 등의 시설을 갖췄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개방된다.

시는 추가 사업지를 선정해 쉼터를 늘려갈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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