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4일 제8기 2024년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와 시민 등 총 143명(안양 86명, 군포 29명, 의왕 12명, 과천 16명)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4일 제8기 2024년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와 시민 등 총 143명(안양 86명, 군포 29명, 의왕 12명, 과천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년간 ▷업체점검 ▷바른 식생활 연수 ▷식재료 꾸러미 체험 ▷성과발표 및 봉사 등 학교급식 제도 개선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개회사, 지역별 모니터링단의 위촉장 수여, 센터 주요사업과 연간 모니터링단 운영계획 안내로 진행됐다.
박미진 센터장은 모니터링단 대상 ‘학교급식 제도 및 친환경 학교급식의 변천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조별 모임 활동을 통해 모니터링단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모니터링단원은 “친환경 학교급식이 실현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기후위기 시대에 학교급식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니터링단 소통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4개 시의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함께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현해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은 잠재적 폭탄” 1년전 예언글…유퀴즈 출연 뒤 비판, 뭐였길래
- [영상]"죽어라 밟았다" 손녀 태운 60대女 '공포의 질주'…또 급발진?
- 백일섭 "졸혼 아닌 이혼 원해… 떼고 나왔다"
- 파주 식당서 장갑 끼고 게장 먹방…할리우드 배우 누구?
- “우리 딸 결혼합니다”…시민들에 문자 보낸 국힘 당선인 ‘논란’
- [영상] 길바닥에 버려진 현금 122만원, 여고생이 한장씩 줍더니 한 일
- “6살때 父·삼촌에 성폭행 당했다” 유명 앵커, 생방중 폭로…아르헨 발칵
- 유영재, 성추행 부인했지만…선우은숙 측 “성추행 인정하는 녹취록 있다”
- “저는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강남역 칼부림 예고男, 손팻말 들고 반성 ‘집유’
- “그냥 보석 아냐?” 송가인이 낀 이 반지, 깜짝 놀랄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