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패밀리카’ 뉴 르노 QM6… 로장주 엠블럼 입고 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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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가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으로 갈아입고 '뉴 르노 QM6'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뉴 르노 QM6는 세심하고 완성도 높은 설계로 안전한 패밀리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이상적인 차체 구조와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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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가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으로 갈아입고 ‘뉴 르노 QM6’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S) 등 운행 중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갖췄다.
디자인의 변화도 눈에 띈다. 뉴 르노 QM6는 최신 트렌드의 로장주 로고가 새틴 크롬에 새겨져 있는 형태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과 후면에 반영돼 더욱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기존 세틴 그레이에서 글로시 블랙으로 변경되고, 전면 중앙 엠블럼에서 좌우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크롬 데코도 재질과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돼 더욱 세련된 전면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실내 인테리어 선택은 나파 가죽 시트를 포함해 7가지로 확대됐다.
르노코리아는 “검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뉴 르노 QM6’는 ‘휴먼 퍼스트’의 가치를 알리는 패밀리카로 다시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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