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전주농협 압수수색…'부당대출 의혹' 수사
최정규 기자 2024. 4.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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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주농협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5일 배임 등 혐의로 전주농협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주농협이 부정한 방법으로 담보 등 평가를 부풀려 부당한 대출을 해준 정황이 포착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전주농협을 압수수색 중인 것은 맞다"며 "정확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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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경찰이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주농협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5일 배임 등 혐의로 전주농협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주농협이 부정한 방법으로 담보 등 평가를 부풀려 부당한 대출을 해준 정황이 포착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주농협을 압수수색 중인 것은 맞다"며 "정확한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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