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뮤직페스티벌 기간 '김제사랑카드' 사용시 5% 되돌려 받는다

김재수 기자 2024. 4. 2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모악산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27~28일 이틀간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동부권 관광 활성화 취지에 맞게 해당 업체를 축제 참여업체와 금산면 소재의 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이곳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소비자에게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시백 이벤트' 문화재 야행, 지평선축제에도 운영
김제사랑카드./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모악산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27~28일 이틀간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받는다.

시는 모악산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축제 기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동부권 관광 활성화 취지에 맞게 해당 업체를 축제 참여업체와 금산면 소재의 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이곳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소비자에게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이번 행사기간 뿐만 아니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문화재 야행을 비롯해 지평선 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 기간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시백 지급은 김제사랑카드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기존 페이백과 달리 김제사랑카드 결제 시 바로 지급이 돼 할인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벤트는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해당 업체 확인은 김제시 홈페이지와 고향사랑페이앱의 '혜택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해당 가맹점에서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충전할 때 10%, 캐시백으로 5%, 총 15% 할인이 되는 것"이라며 "고물가 상황이지만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추진으로 김제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