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챌린저스'로 천만 달러 벌었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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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챌린저스'로 무려 1000만 달러(한화 약 137억 원)를 손에 쥐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챌린저스'(감독 저스틴 커리츠케스·배급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주역인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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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듄'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챌린저스'로 무려 1000만 달러(한화 약 137억 원)를 손에 쥐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챌린저스'(감독 저스틴 커리츠케스·배급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주역인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매체는 '챌린저스'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인터뷰에 따르면 2022년, 당시 MGM 이사회 회장이었던 케빈 울리히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의 에이전트인 크리스티나 바즈데키스의 전화를 받았고 이를 인연으로 '본즈 앤 올' 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와 만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본즈 앤 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케빈 울리히는 우연히 젠데이아 콜먼 주연의 '챌린저스' 역시 개발 단계에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곧장 두 작품에 대한 협상에 돌입해 작품의 판권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MGM은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게 됐다.
케빈 울리히가 계약한 '본즈 앤 올'은 2022년 개봉해 1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젠데이아는 '챌린저스' 출연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1000만 달러를 수령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는 전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와 전 남자친구이자 남편의 오랜 친구인 패트릭(조쉬 오코너)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작품. '챌린저스'는 북미에서 26일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선 이미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챌린저스']
젠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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