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2024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7년 연속 수상

(한솥도시락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23일 열린 '2024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명가명품브랜드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고객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부문은 크게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명가명품브랜드 부문 △명인명가 부문 △명인명장 부문으로 분류되며 부문별로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30여년간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도시락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솥도시락은 도시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산 무세미와 김치 등 양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시한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1만개 판매를 돌파했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 기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한솥도시락은 제육돈까스 도련님의 인기 배경으로 고물가 시대 식비 부담은 낮추고 싶지만 양질의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합리적인 대안이 돼 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고객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고객님들께 고품질의 도시락을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도시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