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2024]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 "출렁거리는 금융시장... 돌파구 찾는데 머리 맞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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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세를 찾는 듯했던 국내외 금융시장이 다시 출렁거리고 있다. 돈은 '좋은 투자처'로만 몰리고 있다"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은 25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에서 개막사를 통해 "우량한 곳만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변 사장은 "요즘은 투자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라며 "최근 행동주의가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이러한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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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정세를 찾는 듯했던 국내외 금융시장이 다시 출렁거리고 있다. 돈은 '좋은 투자처'로만 몰리고 있다"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은 25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에서 개막사를 통해 "우량한 곳만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변 사장은 "요즘은 투자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라며 "최근 행동주의가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이러한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를 통한 투자 기회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며 "밸류 크리에이션의 방법을 짚어보고, 백기사 등 새로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데도 머리를 맞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변 사장은 "기조강연을 맡은 제임스 두보우 일바레즈 앤 마실 아시아 헤드의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방향 강연과 함께 여러 전문가들이 파생상품 시장의 새로운 도약에 고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동식 #FIND2024 #제22회서울국제A&D컨퍼런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김미희 김현정 한영준 김태일 박지연 이주미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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