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분기 인구 6천여 명 순유출…전국 최다
김민지 2024. 4. 25. 10:39
[KBS 창원]올해 1분기 경남을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남에는 9만 7천여 명이 유입됐고, 10만 3천여 명이 빠져나가 6천 2백여 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와 인천, 충남 등 5개 시·도는 순유입, 경남과 경북, 대구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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