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소년안심약국’ 운영…‘위기 청소년’ 지원
정상빈 2024. 4. 25. 10:26
[KBS 강릉]'위기 청소년'에게 의약품과 상담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심약국'이 삼척에서 운영됩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지원협약을 맺고, 교동약국과 근덕약국, 호산약국 등 삼척지역 약국 8곳을 '청소년안심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청소년안심약국은 질병과 임신, 가출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이 방문할 경우, 긴급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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