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100억?… 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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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커머스 규모를 언급했다.
이다해는 지난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돼있는데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안 된다. 또 하고 싶다고 그냥 트는 게 아니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할 수 없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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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지난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돼있는데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안 된다. 또 하고 싶다고 그냥 트는 게 아니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할 수 없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라이브 커머스 매출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4~5시간에 100억은 그냥 나온다. 리자치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며 "전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고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이다해는 중화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이 마지막 작품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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