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올리비아 핫세인 줄 [화보]

뉴진스 민지. 사진 I 엘르 코리아

뉴진스 민지. 사진 I 엘르 코리아

그룹 뉴진스(New Jeans) 민지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25일 엘르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지와 명품 브랜드 샤넬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지는 프랑스 비아리츠(Biarritz) 해변가의 한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에는 침대에 엎드린 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투명한 피부와 청춘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진스 민지. 사진 I 엘르 코리아

엘르 코리아는 “여기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로운 정신을 좇아 도착한 프랑스 비아리츠. 까멜리아 필드에서 차로 1시간 30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비아리츠는 가브리엘 샤넬이 장 콕토와 파블로 피카소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친 곳이다. 이 곳에서 맞이한 마법 같은 매직 아워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갈등을 빚고 있으나, 예정대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하이브는 “감사 결과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