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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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가 운영하고 있는 함안하늘공원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 및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공영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안군 공영장례서비스는 함안군 공영장례 지원조례에 따라 무연고 시신으로서 함안군으로부터 지정받은 고인(故人)에 대해 지원하게 되며 ▲운구 ▲염습 ▲입관 ▲분향소운영 ▲발인 ▲화장 및 안치에 이르는 장례의식 일체를 함안하늘공원에서 원스톱 종합장례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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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가 운영하고 있는 함안하늘공원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 및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공영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함안군 공영장례서비스는 함안군 공영장례 지원조례에 따라 무연고 시신으로서 함안군으로부터 지정받은 고인(故人)에 대해 지원하게 되며 ▲운구 ▲염습 ▲입관 ▲분향소운영 ▲발인 ▲화장 및 안치에 이르는 장례의식 일체를 함안하늘공원에서 원스톱 종합장례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공사는 공영장례서비스 시행에 따른 슬로건을 '섬김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정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빈곤한 이웃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진심을 다해 함께해 주기로 했다.
지방공사 하늘공원팀 관계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잃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장례의식을 치르고 추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안하늘공원은 공설장사시설로서 선진장례문화 정착과 함께 군민을 위한 사회적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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