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출시 49년된 맛동산의 새제품 ‘맛동산 프레첼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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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맛동산 프레첼맛을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달콤짭짤 조합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에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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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땅콩으로 버무린 고소함에 갓 구워낸 프레첼 맛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맛동산 프레첼맛을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달콤짭짤 조합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 맛에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소금의 크기를 땅콩 조각과 동일하게 해 고소한 땅콩과 함께 씹히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민 과자 맛동산이 프레첼 옷을 입고 달콤짭짤 조합으로 MZ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라며 “49년간 받아온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는 젊은 맛동산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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