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 연주 속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 'DPO 클로즈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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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의 서정적인 음색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울려 퍼진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DPO 클로즈업 1'을 선보인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평소 대규모 편성 오케스트라나 실내악 편성에서 볼 수 있는 기명 목관악기인 오보에를 DPO 클로즈업 시리즈를 시민분들께 가까이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이라며 "감미로운 오보에 음색 위 대전시향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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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의 서정적인 음색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울려 퍼진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DPO 클로즈업 1'을 선보인다.
무대는 대전시향 부수석 오보이스트 박지현을 필두로 오보에 독주와 소규모 실내악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슈니트케 '옛 양식에 의한 모음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오보에 4중주 바장조, 작품 370', 헨델의 '트리오 소나타 사단조, 작품 393', 슈나이더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구성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평소 대규모 편성 오케스트라나 실내악 편성에서 볼 수 있는 기명 목관악기인 오보에를 DPO 클로즈업 시리즈를 시민분들께 가까이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이라며 "감미로운 오보에 음색 위 대전시향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공연은 2017년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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