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 출시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4.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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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PSI-A4W)'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가전을 생산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오는 26일부터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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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PSI-A4W)’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신형 노트북만큼 얇은 두께와 혁신적으로 가벼운 무게, 동급 최고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가전을 생산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두께가 20mm 밖에 되지 않아 접시나 도마처럼 세워서 두거나 서랍 및 작은 틈 사이 등 싱크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곳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 역시 2.2kg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 2m의 넉넉한 코드길이와 전용 파우치도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한다.

디자인과 기능도 모두 갖췄다. 우선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리가 편하다. 스크래치와 열에 강해 변색 걱정 없이 쉽고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최대 출력 2100W는 동급 1구 인덕션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쉬운 조작 방식도 장점으로 꼽힌다. 원형 모양으로 세밀하고 빠르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그셔틀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터보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전골, 구이, 라면 등 주요 요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온도와 시간 세팅까지 해준다. 최대 지름 28cm의 큰 냄비 사용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무엇보다 제품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용 중 출력이 제어되며 비정상 작동으로 과열이 발생하는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또한 전원키를 누르거나 일시정지 후 일정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했다. 전원이 꺼졌을 때도 인덕션의 잔열이 표시돼 화재 및 화상 위험에 대한 걱정도 적다.

파세코 관계자는 “최근 심미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1구 인덕션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가장 얇고, 가볍고, 강력한 인덕션을 목표로 수십년간 혁신적인 종합 가전을 생산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오는 26일부터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세코는 1974년 신우직물로 출발해 국내 최초로 의류관리기, 세로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가전들을 선보여온 종합 가전 회사다. 특히 인덕션과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와 같은 주방가전과 전동빨래건조기, 비데 등 빌트인 가전 전 라인에 대한 생산력과 기술력으로 국내 B2B 빌트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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