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사업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성훈 BPA 항만재생사업단장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중대재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안전관리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지도·관리해 현장의 위험 요인들을 파악하고 선제 대응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경공사 유지관리공사 등 총 4개 현장이다.
BPA는 이번 점검에서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건설재해예방 기술지도에 따른 안전조치 이행,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사용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근로자 개인보호구 지급·관리, 위험성평가 결과 확인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전성훈 BPA 항만재생사업단장은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중대재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안전관리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심수봉, 3층 초호화 저택 공개…80년대 한달 저작권료 현재 가치로 3억 고백까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대기업서 대기 발령 조치…"곧 해고될 듯"
- [단독] "경복궁서 용이 승천?"…원 그리며 하늘로 솟구친 회오리바람[영상]
- "강단 서거나 선생님 소리 들을 것"…'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사주 눈길
- 오은영 박사, 오늘 부친상 비보
-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날짜 안잡은 이유…"그냥 안살고 싶었다"
- 프리지아, 초밀착 머메이드 드레스…넘사벽 몸매+섹시 반전 뒤태 [N샷]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신애라 "남편 차인표, 옥스퍼드 대학 초청"…부부 투샷 공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