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제는 완벽한 방송인!…“카메라가 돌면 같이 돈다” 증언(‘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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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방송인으로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인다.
이를 듣던 이대호는 "형이 해먹 위에 어떻게 올라가요. 해먹이 불쌍해"라고 날카로운 공격을 날린다.
이에 박광재는 제작진을 보며 "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아요"라며 "대호가 평소 통화할 때는 잘하는데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돈다"고 폭탄 발언한다.
이대호 역시 "내가 원래 그렇다. 집에 있으면 천사인데 야구장만 가면 돌변한다. 카메라의 빨간불을 보면 눈빛이 (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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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방송인으로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인다.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7일 의정부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이 추천한 메뉴를 먹는다.
이날 부대찌개, 숯불 닭갈비를 먹은 멤버들은 바람을 느끼며 여유를 즐긴다. 박광재는 “바람 부는 곳에 해먹 같은 거 설치해두고 딱 누워 자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이대호는 “형이 해먹 위에 어떻게 올라가요. 해먹이 불쌍해”라고 날카로운 공격을 날린다. 이에 박광재는 제작진을 보며 “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아요”라며 “대호가 평소 통화할 때는 잘하는데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돈다”고 폭탄 발언한다.
이대호 역시 “내가 원래 그렇다. 집에 있으면 천사인데 야구장만 가면 돌변한다. 카메라의 빨간불을 보면 눈빛이 (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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