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이승철 '사랑 참 어렵다' 재해석…'미녀와 순정남' OST

고승아 기자 2024. 4.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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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이승철의 곡을 재해석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사랑 참 어렵다'는 송하예가 가창자로 나서 이승철의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원곡이 심플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요 발라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원곡의 코러스 파트에 멜로디의 변화를 통해 드라마 전체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애잔하고 슬프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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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스튜디오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송하예가 이승철의 곡을 재해석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사랑 참 어렵다'는 송하예가 가창자로 나서 이승철의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원곡이 심플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요 발라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원곡의 코러스 파트에 멜로디의 변화를 통해 드라마 전체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애잔하고 슬프게 만들어 준다. 노랫말이 전해주는 사랑의 어려움과 힘든 마음을 온전히 위로받는 곡으로 극 중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에 테마로 선보인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펼쳐 나가는 로맨스 성장물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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