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무쿠노 켄스케’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무쿠노 켄스케(사진, Mukuno Kensuke)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무쿠노 켄스케 대표이사는 "한국 고객들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사운드를 세계로 한층 더 확대시키고 싶다"며 "일본과 유럽에서의 경험을 살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과 사운드 세계에 알릴 것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무쿠노 켄스케(사진, Mukuno Kensuke)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적 음악 명문인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 작곡을 전공했다, 뮤지션 활동을 통해 음악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야마하뮤직유럽 오케스트라 악기비즈니스 및 야마하 AP영업총괄부 신흥국 20개국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등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4월부터 야마하뮤직코리아에 부임하게 된 무쿠노 켄스케 대표이사는 트럼본 연주 실력이 뛰어나다, 또 국내 음악 문화 발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무쿠노 켄스케 대표이사는 “한국 고객들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사운드를 세계로 한층 더 확대시키고 싶다”며 “일본과 유럽에서의 경험을 살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01년 8월 설립돼 한일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Make Waves’라는 브랜드 약속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를 모토로 한다. 세계적인 명성의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키보드, 관악기, 기타, 드럼, 음향기기, 오디오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악기 및 음향기기 종합 메이커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등 오늘 고발… 박지원 CEO "송구한 마음"
- [단독]연태고량주도 오른다…수입 주류도 가격인상 행렬
- “싫어할 듯한 글 몇번 썼더니”…조국 저격한 개그맨 서승만, 무슨 일?
- “1년 전 구매한 ‘빅맥’ 썩지 않았네요”…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 故구하라 엄마에 돈 줘야했던 유류분 제도…위헌일까
- HBM이 끌고 '흑전' 낸드가 밀었다…SK하이닉스 '깜짝 호실적'(상보)
- “이러다 공멸할 수 있다“…발칵 뒤집힌 프랜차이즈 업계
- 자전거 타다 현금다발 '우수수'…발견한 여고생이 한 행동은?[따전소]
- 곽튜브 "전효성과 스캔들 나…번호 따니 먼저 연락왔다"
- “외모가 중요” 비키니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