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오토바이가 트럭 들이받아…20대 만취운전자 등 2명 경상
강태현 2024. 4.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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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3시께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0대 B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을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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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5일 오전 3시께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0대 B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을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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