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충청권 광역철도 민자적격성조사 오늘 신청
이유진 2024. 4. 25. 09:25
[KBS 청주]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 급행철도, CTX 사업을 위해 오늘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CTX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민간 자본과 국비 등 약 5조 원이 투입되는 데 대한 경제성과 적합성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청주와 세종, 대전을 잇는 CTX는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대가 사라진다”…제조업·복지서비스업의 어두운 현실 [뉴스줌]
- “지구 종말 온 듯”…사하라 모래폭풍 그리스 신전까지
- 80일 간의 ‘의정 일지’…협상은 여전히 ‘안갯속’
- ‘채 상병’ 소속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출근길 경찰의 ‘직감’…음주 운전자 몸싸움 끝에 검거
- 최대 10m까지 발사…화염방사기 로봇견 판매 미국서 논란 [잇슈 SNS]
-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 영국 근위 기병대 말 도심 질주 소동…4명 부상
- 하마스, 인질 영상 공개…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준비 마쳐”
- 미 공군 기지에 출몰해 군용기 가로막은 불청객 ‘악어’ 소동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