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마친 에코프로, 거래 재개되자 10%대 상승 [특징주]

조지원 기자 2024. 4. 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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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분할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에코프로가 1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 분할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액면분할을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고가 주식을 분할하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25일 액면 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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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코프로
[서울경제]

액면 분할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에코프로가 1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1만 300원(9.96%) 오른 11만 3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 분할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액면분할을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고가 주식을 분할하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25일 액면 분할된 형태로 거래가 재개됐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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