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외국인 근로자 무료 검진 100명 돌파

2024. 4.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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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의 '2024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사업'이 모집 두 달여만에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기념병원과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혜선 이사장은 언어 소통도 잘 안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이 같은 이유로 무료 검진 사업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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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의 '2024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사업'이 모집 두 달여만에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기념병원과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후 신격호 명예회장 뜻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수원, 성남 등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약 9개 기관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질병이 발견된 환자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연계하여 진료를 지원합니다.

장혜선 이사장은 언어 소통도 잘 안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이 같은 이유로 무료 검진 사업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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