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자취방 찾아 다닌다…'천에오십' 월세방 탐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천에오십' 티저 영상 캡처

안재현이 '썰플리' 신규 예능 시리즈 '천에오십'의 호스트로 출격한다.

25일 웹 예능 채널 '썰플리'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시리즈 '천에오십'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이라는 문구 아래 첫 단독 호스트를 맡은 안재현의 반짝이는 눈빛이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천에오십'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주거 상황 속 우리나라 청년들은 과연 어떤 주거 형태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가는 콘텐츠다. 월세 자취방의 금액을 1000/50(보증금 1000, 월세 50)으로 기준에 두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별 자취방의 환경과 거주하는 사람들을 알아볼 예정이다.

사진='천에오십' 포스터

안재현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크한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미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감과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만큼, 새로운 콘셉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안재현이 진행을 맡은 신규 웹 예능 시리즈 '천에오십'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썰플리'를 통해 첫 화가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