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러브스토리 “23살 연하 모르고 만나, 장인형님이 내 편 선언”(칭찬지옥)

이슬기 2024. 4.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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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스토리를 꺼냈다.

하지만 박수홍은 자기도 모르게 가족 상을 당한 김다예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박수홍은 "장인어른이 "애가 당신 아니면 죽는다고 그러고, 와이프가 '사람 어려울 때 내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며 "왜 그렇게 바보처럼 살았어. 나도 당신 편이 될 테니까 함께 이겨 냅시다 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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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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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4월 24일 육사오 채널에는 “박수홍의 근황을 물었더니, 로또에 당첨됐다고?”라는 제목의 ‘칭찬지옥’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스토리를 꺼냈다. "나이를 모르고 만났는데 어리더라. 아는 동생으로 지내려고 했다"라는 것. 김다예는 박수홍보다 23살 어리다.

하지만 박수홍은 자기도 모르게 가족 상을 당한 김다예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또 박수홍은 김다예가 공격을 당하거나 본인 대신 싸워야 하는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것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장인어른 대신 '장인형님'이라는 호칭이 시선을 끌었다.

박수홍은 "장인어른이 "애가 당신 아니면 죽는다고 그러고, 와이프가 '사람 어려울 때 내치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며 "왜 그렇게 바보처럼 살았어. 나도 당신 편이 될 테니까 함께 이겨 냅시다 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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