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에 봄이"…할리스, 가정의 달 맞이 홀케이크 2종 출시

데이지 블루밍 케이크·카네이션 케이크

(할리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할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할리스는 5월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봄의 정원을 닮은 신규 홀케이크를 기획했다. 데이지 꽃이 가득 피어난 듯한 비주얼의 '데이지 블루밍 케이크'와 할리스가 2022년부터 매 가정의 달마다 선보이는 '카네이션 케이크'로 구성됐다.

데이지 블루밍 케이크는 5월의 대표 꽃 데이지를 활용해 밝고 화사한 비주얼의 케이크다. 은은한 맛의 마스카포네 크림에 복숭아 잼과 과육을 듬뿍 얹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실제 데이지를 쏙 닮은 다채로운 색상의 캔디를 듬뿍 올려 꽃이 만개한 봄날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2022년 이후 꾸준히 출시되는 가정의 달 한정 홀케이크다. 상큼한 딸기 필링과 달콤한 생크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풍성한 핑크빛 카네이션 슈가 플라워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부모님이나 은사님께 선물하는 카네이션의 의미가 담긴 만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케이크로 제격이다.

할리스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가정의 달 기념 케이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홀케이크를 픽업 예약하면 아메리카노 1000원 쿠폰 2매를 증정한다. 동일 기간 내 매장에서 홀케이크를 구매할 경우에도 아메리카노를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홀케이크 2종 기프티콘 구매 시 최대 21% 할인도 진행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