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엑스플러스 200억원 매각 "특허관리 경쟁력 강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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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가 엑스플러스(구 하인크코리아)의 재매각으로 50억원의 차익을 올릴 전망이다.
엑스페릭스는 지난 23일 에프원투자조합 외 3인과 엑스플러스의 주식 1851만7144주와 경영권을 2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엑스페릭스는 지난해 8월 엑스플러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6개월만에 재매각으로 50억원의 차익을 차익을 올리게 됐다.
한편 엑스플러스는 경영권변동 계약과 함께 운영자금 목적의 18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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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가 엑스플러스(구 하인크코리아)의 재매각으로 50억원의 차익을 올릴 전망이다.
엑스페릭스는 지난 23일 에프원투자조합 외 3인과 엑스플러스의 주식 1851만7144주와 경영권을 2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23일 계약금 20억원을 수령했고, 6월 28일 잔금 180억원을 받게된다. 매각 대상자는 에프원투자조합, 킹다비드투자조합, 프린스1호조합, 드림테크1호조합 등이다.
엑스페릭스는 지난해 8월 엑스플러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6개월만에 재매각으로 50억원의 차익을 차익을 올리게 됐다. 회사는 확보된 자금으로 최근 인수한 특허관리전문업체(NPE)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의 경쟁력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엑스플러스는 경영권변동 계약과 함께 운영자금 목적의 18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예스비1호조합(!00억원)와 셀렉터(80억원)다. 주당 발행가액은 1266원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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