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언니네 포차’ 출연해 속내 “결혼하면 좋은 점요?”

하경헌 기자 2024. 4.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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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 유튜브 ‘언니네 포차’ 출연 장면. 사진 유튜브 메종레아 채널 캡쳐



배우 안혜경이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언니네 포차)’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안혜경은 지난 24일 게재된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 4060세대들이 사랑하는 스타들과 근황 토크 인터뷰 프로그램인 ‘언니네 포차’에 출연해 출연진 윤영미 아나운서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 유튜브 ‘언니네 포차’ 출연 장면. 사진 유튜브 메종레아 채널 캡쳐



이날 안혜경은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최근 연극 ‘정동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사실부터 결혼하면 좋은 점, 기상 캐스터 시절 안혜경의 모습까지 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솔직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연기를 시작한 후 힘겨웠던 시절 슬럼프가 있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전성기 기상 캐스터를 그만둔 후 배우로 시작하든 MC로 시작하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접근했던 것 같다”며 “그러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2009년부터 연극을 시작하게 됐고 그렇게 연극을 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폭을 넓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연기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게 됐다”며 열정을 보였다.

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 유튜브 ‘언니네 포차’ 출연 장면. 사진 유튜브 메종레아 채널 캡쳐



안혜경은 최근 연극을 마치고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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