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대전 서구 미니신도시급 재개발 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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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다음달 대전시 서구 가장동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1779가구(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도마동과 가장동 일대에 총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단지 근처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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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다음달 대전시 서구 가장동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1779가구(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 70㎡와 79㎡ 등 틈새 타입을 약 78% 반영했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도마동과 가장동 일대에 총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단지 근처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다. 도보 거리에 용문역, KTX서대전역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인 도마역, 용두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약 15% 수준의 건폐율을 적용하고 넓은 동 간 간격(최대 100m)을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다.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설치하는 등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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