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 소상공인에 성장자금 지원…업체당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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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업체에 성장 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본사)을 둔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서류 심사, 현장 확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 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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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업체에 성장 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본사)을 둔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서류 심사, 현장 확인, 발표 심사를 거쳐 4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성장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기술 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게 성장 자금으로 업체당 2000만원을 지원하며 중간 평가 후 다시 2개 업체를 선정해 2500만원의 2차 성장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몽심 △타향골 △왔다떡방 △맛존매콤닭불고기 등 4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들 업체 중 일부는 생산성 200% 증가, 매출액 30%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유망 소상공인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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