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하는 청년 목돈 마련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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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천80만원을 지원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복지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천80만원과 이자,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을 지원받게 돼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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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천80만원을 지원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복지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원을 지원받는다.
3년 만기 시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1천80만원과 이자,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을 지원받게 돼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3년간 쌓인 목돈은 청년 창업, 교육, 주거 등 자립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구·군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ssis-tbu/index.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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