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본우리반상, 이른 무더위 겨냥 면 요리 출시

이호승 기자 2024. 4.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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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설렁탕', '본우리반상'이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시즌 메뉴로 면 요리를 출시한다.

본설렁탕이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한우사골육수에 동치미를 더한 '초계 냉밀면'과 '속초코다리 비빔냉밀면' 2종이다.

본우리반상은 '코다리 물냉면'과 '코다리 비빔냉면' 2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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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설렁탕', '본우리반상'이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시즌 메뉴로 면 요리를 출시한다.

본설렁탕이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한우사골육수에 동치미를 더한 '초계 냉밀면'과 '속초코다리 비빔냉밀면' 2종이다. 각각 닭고기와 속초식 코다리 무침을 면 위에 올렸고, 고기 왕만두와 함께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본우리반상은 '코다리 물냉면'과 '코다리 비빔냉면' 2종을 출시한다. 코다리 물냉면은 코다리 무침을 더했고, 코다리 비빔냉면은 특제 비빔장과 코다리 무침을 올렸다. 두 메뉴 모두 세트로 주문 시 삼겹살 수육을 제공한다.

'주꾸미볶음 화로반상'도 출시한다. 주꾸미를 특제 양념으로 재워 볶아냈으며, 와사비 마요네즈를 함께 제공한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전년보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여름 인기 메뉴인 냉면과 냉밀면 요리를 일찍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본아이에프 제공)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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