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스턴트맨' 호불호 타파 무비의 탄생

박상후 기자 2024. 4. 25. 08: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객 입소문 열풍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스턴트맨(데이비드 리치 감독)'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코미디부터 로맨스, 액션까지 장르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라는 점이다. 혼영 관객부터 친구, 연인, 가족까지 어떤 조합이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불호 타파 무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턴트맨'은 비교할 대상이 없는 독보적 관전 포인트 또한 가지고 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실제 스턴트맨 출신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스턴트맨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자신의 모든 경험을 총망라한 화끈하고 짜릿한 스턴트 액션을 선보인다.

입소문 포인트는 단연 주연 배우들이다. 스턴트맨 콜트 역의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 감독 조디 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직장에서 재회한 X 커플로 완벽 변신, 찌질하면서도 매력적인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터테이닝 요소, 스턴트 액션, 배우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 '스턴트맨 '은 5월 1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