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 청소년 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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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수련관(송산로 52) 내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울 진로 축제 한마당과 스포츠 직종 체험, 2025년 시행될 '고교학점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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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수련관(송산로 52) 내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관리, 진로 체험 활동가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생-학부모-교사-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공항·항공, 항만·물류, 호텔·관광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멘토단, 학부모 코치단을 활용해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도울 진로 축제 한마당과 스포츠 직종 체험, 2025년 시행될 ‘고교학점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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