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父와 2억 묫자리 투어…母 “딸은 나의 좋은 선생님”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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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부모님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4월 24일(수) 방송된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20회에서 강주은이 가족의 묫자리를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직원은 향나무형 자리는 1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며 "가장 서열 높은 분들을 위쪽에 모시고, 그 밑에 후손분들도 모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아버지는 아내에게 수목장에서 강주은이 눈물 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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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부모님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4월 24일(수) 방송된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20회에서 강주은이 가족의 묫자리를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주은은 아버지와 함께 수목장 투어를 했다. 직원은 향나무형 자리는 1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며 “가장 서열 높은 분들을 위쪽에 모시고, 그 밑에 후손분들도 모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향나무형 한 자리에 1,700만 원이라는 것. 이를 본 백일섭이 “비싸서 못 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금 더 넓은 소나무형 한 자리는 4,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면적이 넓어진 만큼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 직원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묘에 들른 가족들의 휴식 공간이 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간 초대형 장지는 한 자리에 2억 대였다. 백일섭은 “집 한 채 값”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아버지는 아내에게 수목장에서 강주은이 눈물 흘렸다고 밝혔다. 부모님과의 이별을 떠올리기만 해도 힘들었던 것. 강주은의 어머니는 “언젠가는 다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장례를 대비해서 나중에 힘들지 않았으면”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어머니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딸에게 하고 싶은 말로 “슬퍼하지 마. 우리에게 넌 최고의 딸이야. 넌 나의 기쁨, 행복, 좋은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숨겨진 가족 이야기와 진솔한 고백들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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