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낮 최고 27도 '후끈'

이승령 기자 2024. 4. 2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경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18~27도로 '후끈'
미세먼지 농도 전국 '보통' 예상
지난 23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겹벚꽃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목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경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