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5일 개막

유정환 기자 2024. 4. 25.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체육회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28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 종목 경기로 시작되며 개막식은 2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장인화 시체육회 회장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체육회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28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동호인 2만여 명이 총 41개 종목 경기에 참석하며 부산은 35개 종목에 1350명(임원 172명, 선수 1178명)을 파견한다.

대회는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 종목 경기로 시작되며 개막식은 2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공식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개식통고, 동호인 입장, 개회 선언, 동호인 다짐, 주제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종합시상, 차기 개최지 전남에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나흘간의 대축전을 마무리한다. 장인화 시체육회 회장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