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아이돌에 조공 도시락 횟수 밀려 씁쓸→수제 도시락 준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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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위해 도시락 서포트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자기야 오늘 뭐 먹었어?'라고 물어보면 '창섭이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어, 아스트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어'라더라. 저는 약간 씁쓸하더라. 세븐 팬분들도 보내주셨는데 현역 아이돌에겐 횟수에서 밀리더라. 마음이 약간 그러면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란 생각에 직접 만들었다. 스티커도 하나하나 다 붙이고 병과 '맛있게드세븐'이란 문구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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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위해 도시락 서포트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결혼 이후 집들이만 100번 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들에게 듣기만 했지 그렇게 집들이가 많은 줄 몰랐다. 세븐 씨가 친구가 많다 보니 집들이를 많이 했는데 제 성격상 누가 온다고 하면 제대로 대접하고 싶더라. 꽃, 디저트, 플레이팅까지 하나하나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븐의 뮤지컬 공연에도 서포트 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다해는 “‘자기야 오늘 뭐 먹었어?’라고 물어보면 ‘창섭이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어, 아스트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어’라더라. 저는 약간 씁쓸하더라. 세븐 팬분들도 보내주셨는데 현역 아이돌에겐 횟수에서 밀리더라. 마음이 약간 그러면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란 생각에 직접 만들었다. 스티커도 하나하나 다 붙이고 병과 ‘맛있게드세븐’이란 문구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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