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신임 강호필(55·육사47기)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 차장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줬다.
강 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 보임됐다.
중장 이상 진급이나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를 직접 달아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신임 강호필(55·육사47기)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 차장에게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줬다. 강 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대장으로 진급,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 보임됐다. 합참차장 계급은 기존 중장에서 16년만에 4성 장군이 다시 맡게 됐다. 이번 진급으로 군 현역 대장은 8명으로 늘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가 있다. 중장 이상 진급이나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를 직접 달아 준다. 수치는 끈으로 된 깃발이다.
윤 대통령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창현
#삼정검 #합참차장 #대통령 #합동참모본부 #윤석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00년 된 신목 소나무에서 두릅이 자란다?
-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공급량 절반에도 시세 큰 변동 없어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