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봄철 교통사고 사망 71% ‘졸음·주시태만’”
이자현 2024. 4. 24. 22:14
[KBS 청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최근 3년간 충북의 4월과 5월 교통사고 사망자 14명 가운데 10명, 71%가 운전 중 졸음과 주시 태만으로 숨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봄에는 춘곤증으로 졸음 운전할 위험이 크다면서, 차를 자주 환기하고 2시간 이상 운전할 때는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작전명 B.T.S…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
- “30대가 사라진다”…제조업·복지서비스업의 어두운 현실 [뉴스줌]
- “자회사 간 차별”…‘독’이 된 하이브 멀티레이블?
- ‘채 상병’ 소속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손녀 태운 차량 ‘공포의 질주’…“급발진 의심”
- [단독] ‘끼워팔기’ 의혹 유튜브 뮤직…조사 마무리 단계
- “지구 종말 온 듯”…사하라 모래폭풍 그리스 신전까지
-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테이저건 맞고 연행 후 숨져
- 119년 만에 되살아난 수원 화성행궁…35년 만에 복원 마무리
- “함부로 먹었다간”…반려동물 ‘유박비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