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SBS 연예대상’ 후보 오른 후 10년 치 욕 다 먹어…“나에게 이런 관심을”(슈퍼마켙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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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2023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10년 치 욕을 다 먹었다고 토로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재된 '슈퍼맘 이현이의 일탈에 충격받은 이소라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5'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현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소라는 이현이가 작년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던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이현이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10년 치 욕을 다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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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며 DM이며 폭주 했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2023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 10년 치 욕을 다 먹었다고 토로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재된 ‘슈퍼맘 이현이의 일탈에 충격받은 이소라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5’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현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소라는 이현이가 작년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현이는 “너무 깜짝 놀랐다”며 후보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 가족이랑 저희 남편이랑은 ‘연예대상까지 가지도 않아도 된다’ 였다”며 “후보 발표된 그날 축제였다. 우리 집에 이런 경사가!(라며) 거의 장원급제 수준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동상이몽’이 “말 그대로 부부가 다른 생각 하는 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자신의 MBTI는 ‘수퍼 P’, 남편의 MBTI는 ‘수퍼 J’라 “너무 프로그램 취지에 딱 맞았다”고 표현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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